동양 건재사업본부가 각 팀 리더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동양 건재사업본부가 서울 종로구 루피카지노인재개발원에서 영업팀장 워크숍(21일~22일)과 공장장 워크숍(22일)을 각각 개최했다.

21일부터 2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건재사업본부 워크숍은 2024년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영업팀장들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외부 교육과 함께 조별 주제 토의를 통해 영업팀장 및 공장장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영업팀장 워크숍은 채권관리팀, 건자재사업팀, 기술연구소 등에서 마련한 사내 강사 교육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영업팀장들이 발표를 통해 각 공장의 영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이튿날에는 외부 강사 초청 인문학 강의와 더불어 리더십을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됐다.

22일 진행된 공장장 워크숍은 공장장들의 실적 발표와 함께 재무를 비롯한 각종 교육이 뒤따랐다. 재무교육에 이어, 스마트 공장화를 통한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내부 강의가 진행됐다. 또 안전과 재해 예방의 선두에 서있는 각 공장장의 안전보건 역량 점검을 위한 위험성 평가 시험이 실시됐다.

정진학 동양 사장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개발하고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업계와 더불에 유진 내에서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