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진취, 창의, 신뢰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판도라토토기업은 국내 레미콘과
건자재유통 분야의 1등 기업입니다.
배경이미지
판도라토토뉴스
뜨겁게 일하는 회사,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회사
판도라토토뉴스
2013-02-19
본문
지난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수신홀에서 진행된 '2013 한국통운 워크숍'. 유경선 그룹회장님은 이틀째인 17일 아침 일찍 현장을 찾아 한 시간 남짓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달라질 판도라토토과 한국통운의 미래, 그리고 무궁무진한 사람의 능력에 대한 평소 신념을 가감없이 밝히신 회장님의 말씀을 정리해본다.

◆ 기계는 제한이 있지만,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다
20톤 트럭은 25톤까지 밖에 못 싣는다. 이처럼 기계는 capa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 우리나라가 우주에 물체를 보낼 거라는 생각이나 했었나? 지금 재벌들이 영원한 재벌? 나는 연봉 2500에 평생 살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건 기계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니까 뒤바뀔 수 있다.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지, 안되는 사람은 없다. 판도라토토도 그렇게 성장시켰다. 업계에서 가장 좋은 대우, 가장 높은 임금상승률을 보여줬다. 한국통운과 대한통운의 차이는 바로 사람의 차이이다. 대한통운에 다니는 사람은 자신이 1등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브랜드가 생겨난다.
울트라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본인의 한계를 느끼고 도전하면서 40km까지는 정신없이 뛴다. 10, 20, 30km도 고비가 있지만 거의 100km까지 가면 눈물이나고, 왜 이 고생을 하나 싶다고 생각하지만 완주를 하게 되면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을 느끼게 된다.
여러분은 일하면서 펑펑 울어본 적이 있는가? 목표달성을 못해 억울해서, 아니면 정말 잘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그런 조직이 목표달성을 못했다면 목표를 잘못잡은 것이다. 한국통운이 일하면서 펑펑 우는 조직으로 거듭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면, 대한통운을 뛰어넘을 수 있는 투자와 여러 제안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는 일이 무지하게 힘들다면 그게 정상이다. 일을 열심히 하고 와서 편안하면 최고의 행복이지만 할일이 없이 편안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일은 안하고 매일 농담이나하고 드라마 이야기나하는 그런 회사에 있으면 본인 인생도 망가지는 것이다. 회사는 생동감이 있어야 잘 되고, 그게 정상적인 회사이다.

◆ 자기 일에 충실하고 뜨겁게 일하는 회사
앞으로 판도라토토에서 네바퀴로 하는 사업은 한국통운에서 다 할 수 있다. 영역이 얼마나 넓는가? 네바퀴 뿐만 아니라 날아가고 물속으로가는 사업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통운의 브랜드를 쌓고 실적을 보여주고 크레딧을 쌓으면 어떤 영업에도 다 진출할 수 있다.
내년이 판도라토토 전체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년간 발생한 많은 손실에도 회사는 여전히 부채비율이 70~80%인 탄탄한 회사라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60주년을 맞아 모든걸 새로운 각오로 시작해서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회사가 될 것이다.
자기일에 충실하고 뜨겁게 일하는 회사, 해년마다 돈을 많이 벌어가는 회사로 만들어 한국통운에 과거에 없었던 서포트를 할 것이다. 판도라토토 직원들에게도 주가를 100배 올리자고 이야기 했다. 20년 이내에 올리겠다고 했다. 20년은 길지 않다. 지금 재산 1억이 있으면 20년후 100억이 되어있는 것이다. 가치 있는 일이다.
그때까지 동료들을 껴안고 격려하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화주, 기사, 협력업체, 고객들 모두와 함께 나가는 모습이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회사가 될 때까지 다 함께 노력합시다!